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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20-03-16 17:49:56/ 조회수 1681
    • 주간 차트 분석 시 컨테이너 운임 정상 복귀, 유조선 운임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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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가 전쟁은 미국발 수출에 마이너스(-)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Lloyd’s List Intelligence의 분석에 따르면 컨테이너선에 한정할 경우 운임 등 주요 지표들은 예년의 계절적 수준으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상해 양산항 등 중국 주요 거점 항만으로의 컨테이너 기항횟수는 지난해 이맘때와 같은 수준까지 회복됐습니다. 컨테이너선의 중국 기항 횟수는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과 중국의 설 연휴 연장으로 급락세를 보인 바 있습니다.

      중국 항만으로의 컨테이너선 기항 횟수는 2020년 10주차(3월 2일~9일) 들어 2019년 10주차 때와 거의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첫 10주간 중국 항만으로의 컨테이너선 기항횟수는 2019년 394건, 올해는 393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CMA CMG의 Rodolphe Saadé CEO는 중국 공장 생산이 다시 증가함에 따라 중국경제는 회복되기 시작하고 있으며, 수출은 빠른 속도로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3월초 원유 세계 양대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시장 점유율을 놓고 경쟁하는 원유 가격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유조선 운임 폭등은 3월 9일 월요일 사우디의 국영 운송선사인 Bahri가 전주 대비 10배나 높은 운임을 지불하면서 10척의 대형 유조선(Very Large Crude Carrier·VLCC)을 성약하는 것으로부터 촉발되었습니다.

      또한 3월 11일 수요일, 72시간이 경과하는 사이 석유 무역업체들과 아시아 정유업체들이 25척의 유조선을 역시 최소 10배 이상 높은 운임으로 성약하면서 유조선 운임의 역사적 급증을 촉발시켰습니다.

      Tanker International에 따르면 Maran Tankers Management가 운항하는 Maran Antares VLCC는 태국 석유업체 PTT에 의해 용선되었으며, 일일 수익(earnings)은 299,982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

      Maran Tankers Management의 다른 VLCC인 Georgios는 일일 20만 5천 달러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월 12일 목요일까지 주요 유조선 항로의 일일 스팟운임은 특정 항로의 경우 전주 대비 25% 이상 증가했으며, 운임 폭등으로 그리스 선주들이 가장 큰 이익을 얻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증산으로 가격이 저렴해진 원유를 시장에 쏟아 부으려는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의 움직임은 셰일가스 투자로 인한 부채비율 증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셰일 석유산업에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미국 에너지정보국(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은 2019년 미국의 석유 수출이 전년에 비해 45% 이상 증가한 일일 평균 290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미국산 석유 수출의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이 감산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미국발 석유 수출 감소와 이를 대체하는 중동발 수출의 증가는 톤마일을 변동시켜 유조선 시황 등락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lloydslist.maritimeintelligence.informa.com/LL1131506/The-week-in-charts-Chinas-containership-callsback-to-normal-and-tanker-rates-soar

      2020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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