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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3-06 13:11:51/ 조회수 944
    • 물류 부문, 수직적 통합 위협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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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 Schenker의 CEO인 Jochen Thewes에 따르면, 지난 18-24 개월 동안 컨테이너 운송 및 화물 포워딩에서 발생한 통합은 동일한 공간에서 다른 회사와 합병하거나 다른 회사를 인수하는 경쟁 업체와 수평적 통합이었으나, 최근에는 기업이 공급망(supply chain)을 더욱 깊이 확대하는 다음 단계의 통합은 수직적 통합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Maersk는 해양기반 공급망의 통합업체가 되기를 원하며 대규모 3PL 인수를 모색 중에 있다고 Long Beach의 Journal of Commerce TPM 컨퍼런스에서 발표문에서 Thewes씨는 주장하였음. "아마존과 홈 디포는 [물류 업체]XPO에 관심이 있다"고 덧붙이면서 "처음으로 글로벌 화물 운송업체가 자체 물량만을 처리할 수 있는 기업이 출현 할 수 있었습니다.“
      Maersk가 물류부문에서 통합된 운송 및 물류 제공 업체로 변모함에 따라 DB Schenker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Thewes씨는 "이는 자산, 능력 및 터미널을 통해 우리의 능력에 접근 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음. "그것은 게임 체인저입니다. 100% 외주 모델은 도전받을 것이고 우리는 어떻게 우리가 위치를 잡고 차별화할 것인지 재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
      전 세계적으로 장기간 동안 안정성이 떨어지고 보호무역주의 경향이 탄력을 얻고 있는 현재, 물류업계는 공급망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 외부요인을 조사해야한다고 Thewes는 주장하고 있음.
      "산업으로서 우리는 급진적인 변화와 붕괴로부터 보호 받아 왔지만, 그 때가 다가왔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가 관련성을 유지하기를 원한다면, 우리보다 앞서 나가는 변화는 엄청납니다.“
      화주가 선사와 직접적으로 직접 상호 작용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은 화물운송 업체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Thewes는 주장. "많은 신생 기업들이 그 목표를 혼란에 빠뜨리려고 노력했다"고 그는 말했다. "그들은 완전히 디지털 방식의 고객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운영비용이 낮습니다. 그들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경쟁자를 가능하게 합니다."
      “그러나 플랫폼이 화물 포워딩을 영원히 바꿔놓을 지는 모르지만 매력적인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것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다국적 기업으로 확장하고 규모를 키우려면 멀티모달시스템, 능력 및 이행기능이 필요합니다."
      물류 및 디지털 기능 모두가 미래에 결정적 일수는 있지만 물류 제공업체가 전자 서비스를 구축하기 전에 e-포워더가 물류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가능성에 달려있음.
      Thewes 대변인은 DB Schenker와 같은 대기업이 가장 빠른 단거리 주자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그러나 우리는 중거리에서 강력한 경쟁자이다"라고 언급하고 있음.
      https://lloydslist.maritimeintelligence.informa.com/LL1121691/Logistics-sector-faces-threat-of-vertical-integ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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