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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7-02-09 17:29:01/ 조회수 1462
    • “새로운 삶을 찾은 은퇴 페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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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삶을 찾은 은퇴 페리선”

      워싱턴주에서 50년 된 페리선이 개·보수를 거쳐 물 위를 떠다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Washington State Ferries (WSF)는 15만 달러에 은퇴한 페리선 ‘Hiyu’를 Menagerie Inc.에 매각하였다. 워싱턴주 역사상 가장 귀엽고 소중한 선박 중 하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Hiyu’는 적은 선적량, 편의시설 부족, 과도한 유지비용 등의 이유로 2015년 7월 이후 운행이 중단되었다. 하지만 이번 매각을 통해 폐선 되는 대신 새로운 모습으로 운항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 Hiyu는 Eagle Harbor의 유지·보수장에서 개조되어 유니온 레이크에서 떠다니는 엔터테인먼트 장소로 이용될 예정이다.
      수익성 악화와 강화된 규제로 인해 해체되는 선박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노후화된 선박을 기존과 다른 용도로 재활용하는 방안의 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www.marinelink.com/news/retired-ferry-lease42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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