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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10-31 19:10:52/ 조회수 992
    • [매일북극] 미국 대표단 그린란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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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여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매입의사에 답신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정부는 여전히 그린란드에 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여짐. 울리치(Ulrich Brechbuhl) 미국무부 고문(counselor of the US Department of State)이 이번 미국 대표단 단장으로 임명되었으며 대표단과 함께 그린란드 수도를 방문하여 그린란드 정부측 인사들과 회담을 가졌음.

      덴마크 정치 분석가들은 그린란드에서의 미국 영향력을 높이는 것이 이번 대표단의 목적으로 파악하고 있음. 몇몇 전문가들은 트럼프 정부가 그린란드 인들의 마음과 동의를 얻게 되어 덴마크와의 관계를 단절하게 된다면 아마도 미국의 51번째 주가 될 수도 있다고 판단하였음.

      미국정부가 그린란드 정부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것과 그린란드에서 미국 영향력을 늘려가는 것에 관하여 덴마크 언론인들은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음. 특히 덴마크의 한 언론인은 미국의 이런 행동들은 덴마크 사회의 불안감을 조성하며 결국 나토 동맹은 덴마크의 자주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음.

      #북극 #미국 #다시한번 #그린란드매입

      https://icelandmonitor.mbl.is/news/politics_and_society/2019/10/25/trump_sends_delegation_to_green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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