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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8-17 08:26:22/ 조회수 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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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은 연일 완전 양식 참다랑어 기사를 주요 기사로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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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언론은 연일 완전 양식 참다랑어 기사를 주요 기사로 취급
양식과 사료 개발을 일괄 추진하여 참다랑어 특유의 색, 육질, 맛을 가진
고품질 완전양식 참다랑어를 출하
"本鮪の極“라는 완전양식 참다랑어의 오리지널 ‘수산브랜드’
브랜드 로고에서 표현하고 있는“TUNAGU”는 천연 자원을 이어준다는 의미
또 세계로, 해외시장으로 연결시킨다는 숨은 의미도
일본 참다랑어 완전양식기업, 극양(極洋)은 완전양식 참치를 11월부터 출하한다. 초년도 출하 목표는 60톤이라고 한다. 출하하려는 참다랑어 브랜드 이름에는 <TUNAGU>와 <완전양식>이 표시되어 있다. 2017년도에 60톤, 2018년도에 200톤의 출하를 계획하고 해외 수출도 추진한다고 한다.
참다랑어 완전양식에는 종자 확보 기술과 사료 확보가 핵심 사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분야 전문가를 다수 확보하고 있는 수산전문회사(極洋)와 배합사료의 톱 메이커(Feed One)이 팀을 구성하여 개발해왔다.
양식과 사료 개발을 일괄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참다랑어 특유의 색, 육질, 맛을 가진 고품질 완전양식 참다랑어를 출하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이 회사는 완전양식 출하를 위해 약 3년 정도에 마리당 40Kg 사이즈로 키운다.
출하까지는 1단계로 참다랑어를 1개월 정도 육상수조에서 양식한 후,
2단계로 해상가두리에서 중간 사이즈까지 8~9개월 정도 키운다. 그리고
3단계로 더 넓은 해상가두리에 옮겨 다시 2년~2년 반 동안 키운다.
이번 11월에 판매를 시작하는 참다랑어는 2014년에 해상가두리에서 키운 참다랑어는 마리당 40Kg 전후이며, 2015년 참다랑어는 순조롭게 성장하면 2018년 봄에 출시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에 출하하는 최상의 참다랑어라는 의미를 지닌 "本鮪の極“는 2009년부터 출하하고 있는 완전양식 참다랑어의 오리지널 ‘수산브랜드’이다.
브래드 로고에서 표현하고 있는“TUNAGU”는 천연 자원을 이어준다는 의미다. 다시 말하면, 천연 자원의 부하 경감과 지속 가능성으로 차세대에 연결시켜 준다는 것이다. 또한 세계로, 해외시장으로 연결시킨다는 숨은 의미도 있다고 한다.
<자료> 日刊みなと新聞, 2017.08.17/ http://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 class="fn_contULink" target="_blank">http://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
<사진 출처 : http://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 class="fn_contULink" target="_blank">http://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