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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7-08-16 18:50:01/ 조회수 959
- 노르웨이, 중국과의 교역 정상화 추진으로 수산물 수출 회복 기대
- 노르웨이, 중국과의 교역 정상화 추진으로 수산물 수출 회복 기대
◾ 지난 4월 21일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 총국장과 노르웨이 수산부 장관이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수산물 교역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음
-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가 중국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양국은 6년간의 외교적 갈등을 끝내고 국교 정상화를 재개하였음
- 중국은 2010년 중국 반체제 인사 류샤오보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자 노르웨이와의 외교 관계를 단절하고 경제제재 조치 등을 단행한 바 있음
◾ 노르웨이 수산업계는 양국의 외교관계 회복으로 중국 시장이 열릴 것을 기대하고 있음
- 2010년 이전 노르웨이산 생연어는 중국 시장에서 9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외교 단절 이후 對중국 수출량이 급감하여 2016년 중국이 수입한 약 8만 톤의 대서양연어 중 노르웨이산은 5%밖에 되지 않았음
- 노르웨이와 중국 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위한 협상도 이르면 올해 여름부터 재개되어 양국 간의 교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출처: norwaytoday.info
http://norwaytoday.info/finance/norway-china-signed-agreement-import-export-food-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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