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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7-08-16 18:39:03/ 조회수 1261
- 산둥성 창다오현, 바다목장 운영 시작
- 산둥성 창다오현, 바다목장 운영 시작
◾ 산둥성은 ‘블루오션 식량창고’ 전략에 따라 중국 최초의 반잠수(Semi-Submerged) 다기능 바다목장 플랫폼인 창다오홍샹(长岛弘祥) 바다목장을 6월 26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하였음
- 이로써 창다오현(长岛县)은 ‘기지+생태’형 바다목장 플랫폼 2개를 보유·운영하게 되었으며, 최근 2년 동안 추진해온 ‘바다 식량창고’의 중점 프로젝트 건설과 ‘1+3’ 해양우위 산업시스템을 구축하였음
◾ 칭다오현의 ‘1+3’ 해양우위 산업시스템은 레저 서비스업 중심의 생태어업, 문화산업, 해양 신에너지산업을 육성하여 국제 관광 리조트를 구축하는 것으로 다음의 내용이 추진됨
- 첫째, 신형 어초 및 어초에 의존하는 어류를 방류하며, 표준화된 낚싯배를 건조함. 또한 외식, 숙박, 교통, 구조 등을 통합한 ‘일체화’서비스를 제공하여 해양 및 육지를 통합하여 발전시킴
- 둘째, 해역·해도·해안선 회복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레저 바다낚시 시범기지에 투자하여 시너지 효과를 꾀함
- 셋째, 소형 인공어초를 생태형 인공어초로 대체하기 위하여 수산과학원, 황하이연구소, 옌타이수산연구소 등 연구기구와 MOU를 체결하고 해조류 이식 측면에서 기술 지원을 받도록 함
◾ 한편 창다오현은 지난 3년 동안 10개의 바다목장 설립 승인을 받았으며, 3.087만 묘(약 20.6㎢) 면적에 달하는 바다목장의 건설 권한도 받았음
- 총 투자액은 약 3억 위안에 달하며, 현재까지 여러 종류의 어초 23.5만 m³를 설치하였음
출처: 长岛县海洋与渔业局
http://www.fishfirst.cn/article-9186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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