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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7-19 13:39:26/ 조회수 1149
    • 노르웨이의 Leroy Seafood Group은 세계 최초 무인 양식장을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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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의 Leroy Seafood Group은 세계 최초 무인 양식장을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자동물품운반로봇(AGV) 등 최첨단 기술을 도입할 예정인 이 양식장은 "부화장부터 시장에 판매될 때까지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기본 컨셉이다. 빅데이터, AI, 스마트 센서 등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 바람이 불고 있는 지금, 양식업도 예외는 아닌 것이다. 특히 ABB사, 시먼즈(Simens) 등 대형 설비 업체들은 양식생산시설 자동화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2018년 5월에 완공 예정인 이 양식장의 총 투자금액은 약 933.6억 정도로 밝혀졌다. Leroy사 관계자는 최첨단 양식장을 건설함으로써 정확한 품질관리가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시설 현대화 및 자동화 등 업무환경 개선을 통해 인력고용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있다.

      출처: http://www.intrafish.com/processor/1280646/robot-uprising-leroys-new-salmon-plant-takes-humans-out-of-the-eq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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