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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7-18 10:18:35/ 조회수 759
    • 동 케이프브레턴 바닷가재 조업철 초반 어려움 많았지만 전망 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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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 케이프브레턴 바닷가재 조업철 초반 어려움 많았지만 전망 밝아
      궂은 날씨로 인해 케이프브레턴 동쪽 연안의 바닷가재 조업철의 개시가 늦춰졌고 3일 후에 발생한 거센 봄 폭풍으로 섬 대서양 해안의 그물이 훼손되었다.
      이 같은 차질과 그물 교체 비용이 단위 당 100 달러를 상회하게 되었지만 조업철이 종료되는 7월 17일 즈음에는 어부들의 수익이 괜찮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높은 랜딩과 제법 괜찮은 가격 때문이라고 글레이스 베이의 바닷가재 어부인 허브 내쉬는 말한다.
      “첫 일주일 반이 지났을 때 상황이 점점 나아지기 시작했어요. 이번 조업철은 최고였죠. 그 동안의 어느 때보다 좋았습니다.” 라고 허브 내쉬는 로컬 엑스프레스(Local Xpress)에 말했다.
      동부 케이프브레턴 연안의 바닷가재 조업철은 보통 5월 15일에서 7월 15일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첫 이틀 동안의 폭풍우로 개시가 늦어져서 해양수산부는 그만큼 어업 기간을 늦추는데 동의했다.
      하지만 5월 20일에 강한 비바람 때문에 어선이 출항할 수 없었고 해변에는 해안선을 따라 그물이 널부러져 있었으며 그 안에는 상품 가치가 없는 바닷가재가 많이 들어 있었다.
      “상황을 미리 파악할 수 있었다면 기간을 일주일로 연장해 달라고 했을 겁니다. 우리 대부분이 첫 주에는 조업을 안 하고 기다리는 것이 나을 뻔 했습니다.”
      알을 품은 암컷의 상당수가 폭풍우에 휩쓸려가서 어획량에 영향을 줄까 걱정을 했지만 그런 걱정은 덜게 되었다.
      “암컷이 휩쓸려가는 것을 걱정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암컷을 한 동안 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를 느꼈습니다. 알고 보니 어느 때보다 암컷의 개수가 많았습니다.” 라고 내쉬는 말한다.
      “알을 밴 암컷을 훨씬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새끼들도 훨씬 많습니다. 실수만 안 한다면 어획량은 회복 됩니다. 그리고 점점 늘어납니다. 매년 차이를 느낄 정도입니다.”

      https://www.localxpress.ca/local-news/eastern-cape-breton-lobster-season-looking-good-despite-rough-start-66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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