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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양식어업연구실]2017-04-09 09:52:23/ 조회수 941
    • 《로컬푸드가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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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컬푸드가 힘이다》

      미식가가 아니라도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미슐랭 가이드를 익히 알 것이다. 미슐랭 가이드는 두 종류가 있다. 그린 가이드와 레드 가이드다. 전자는 여행지 소개이며, 후자는 음식점을 소개하고 있다.

      미슐랭 가이드를 발행하는 회사는 타이어 회사다. 타이어 회사가 여행가이드 북과 음식점가이드 북을 발행하었을까. 자동차로 많이 이동할수록 타이어 소비가 많아칠 것이기에.

      세프의 로망은 자신이 경영하는 음식점이 미슐랭 가이드의 별을. 받는 것이다. 별 세개는 음식을 맛보기 위해서 그 곳으로 여행한다는 것이다.

      금강산을 구경하기 위해 금강산으로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금강산 인근의 별 세개 음식점의 음식을 먹으러 가서 덤으로 금강산을 구경한다는 것이다.

      어촌의 큰 장점 중의 하나가 계절에 관계없이 풍부한 식재료인 수산물이 있다는 것이다. 지역의 특산물로 먹거리를 특화하여 그것이 어촌으로 나아가 도서로 예행객을 불러들이는 정책이 필요하다.

      섬의 기초지자체인 옹진군이 이 사업을 시작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옹진군 지자체 공무원, 군의원, 그리고 섬주민들의 관심으로 큰 열매가 맺기를 바란다.

      장합니다. 고맙습니다.

      #섬 #먹거리 # 정책 #미슐랭 #로컬푸드

      https://story.kakao.com/ch/ongjin/gXUaeBxGP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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