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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7-12 12:34:08/ 조회수 1124
    • 일본을 방문한 노르웨이 수산부장관이 일본의 수산 전문지인 일간 미나토신문과 인터뷰한 내용 중 일부를 요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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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을 방문한 노르웨이 수산부장관이 일본의 수산 전문지인 일간 미나토신문과 인터뷰한 내용 중 일부를 요약한 것이다.
      노르웨이 수산부장관에 따르면
      1. 노르웨이는 1970 년대까지는 규제가 없는 자유어업, 정부보조금도 지원하고 있었다. -> 현재, 규제어업, 보조금 Zero
      2. 어업자 수 : 1970년대 : 4 ~ 5 만 명 -> 현재 : 1만 1,000 명
      3. 어선 수 : 1970년대 : 2만 2,000척 -> 현재 : 6,000척
      ==> 어업정책에서 하나의 성공 사례 = 장관 자평
      4. 자원의 95 %를 공유 = 해외와 협력
      좋은 사례 : 바렌츠해 대구자원 1972년부터 러시아와 공동 자원조사 -> 현재 : 세계 제일의 대구 자원량 자랑
      5. 어획량 규제 : 연간 230만 톤 제한 정책 추진
      6. 어획물 전략 처리
      현재, 일부 지역에서 어획물 폐기가 많이 발생
      새로운 모선 개발로 어획 후 폐기 없이 전량 처리를 추진
      7. 지속가능한 어업이어야
      노르웨이에서는 연구소, 수산기업, 정부 사이에 벽이 존재하지 않는다. 모두 같은 Flat form 플렛폼에서 서로 협력, 늘 대화 활용.
      어업관리는 어업자와 업계가 같이 추진
      8. 국민의 자산, 국민을 대신하여 어획
      노르웨이에서는 수산물은 국민의 자산으로 생각하고 있고, 어업자는 국민을 대신해서 어획하고 있고, 바다의 자원은 어업인, 어선 등 연안지역공동체의 것이라는 사고방식
      -> 이러한 사고방식을 토대로 어업관리가 잘 진행된다고 생각
      9. 노르웨이는 95%를 수출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기존의 시장 마케팅을 강화할 생각.....
      => 이에 일본은 노르웨이로부터 ‘생산성, 자원관리, 시장개척’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료 참조 : 日刊みなと新聞, 2017.07.12/
      http://www.minato-yamaguchi.co.jp)
      <사진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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