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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국제수산연구실]2017-07-07 13:11:20/ 조회수 1437
- 세이셸, 수산업계의 책임 강화를 위하여 ‘어업투명성이니셔티브’ 참여
- 세이셸, 수산업계의 책임 강화를 위하여 ‘어업투명성이니셔티브’ 참여
세이셸은 어업 투명성 이니셔티브(Fisheries Transparency Initiative, FiTI) 참여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어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업 투명성 이니셔티브의 목적은 조업 활동의 투명성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어업의 구현이다.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세이셸 마헤 섬에서 열린 ‘서부 인도양 지역 워크숍’에는 세이셸, 모리셔스, 코모로, 마다가스카르, 탄자니아, 케냐, 모잠비크의 정부 및 어업 관계자가 참여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한 통제 및 투명성 증대 등이 논의되었다.
회원국들은 어획량 및 어류와 해양생태계에 관한 정보를 모아 수산업에 관한 포괄적인 데이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검토하였으며, 이를 통해 극히 제한된 일부 정보만을 공유해왔던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세이셸 수산국의 Nirmal Jivan Shah 의장은 본 사업으로 다양한 수산 관련 정보가 웹사이트 및 다른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될 것이라고 강고하였으며, 또한 회원국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IUU어업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자료 : http://www.seychellesnewsagency.com/articles/7526/Seychelles+joins+regional+fishing+powers+to+enhance+industry+account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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