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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7-06-30 20:55:11/ 조회수 1022
- 미츠비시 상사, 은연어 수요 창출
- 미츠비시 상사, 은연어 수요 창출
-연어 양식 세계 2위, 제품 개발과 판로 개척에-
연어·송어 양식 사업으로 세계 제2위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미츠비시상사가 제품 개발, 부가 가치화를 강화하고 있음. 이 사업은 시세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가공이나 판로의 다양화에 눈을 돌리면서 안정된 견고한 사업 체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음. 동사 생활산업그룹 신선품 본부의 연어,송어 사업부의 소가 아키히코 부장에 이 사업의 현황과 향후 방침을 물었음. 본사가 이 사업에 뛰어든 것은 칠레에 거점을 둔 살모네스·훔볼트를 인수한 2011년임. 2014년 11월에는 노르웨이를 본부로 하고 있는 셀 맥사를 인수했음. 셀 맥사는 노르웨이, 칠레, 캐나다에서 양식 사업을 하고 있어, 단숨에 세계 2위의 연어와 송어 생산 규모를 자랑하는 그룹이 되었음. 사업 확대에 맞춰 2016년 4월에는 수산부의 연여, 송어팀을 독립시켜 연어,송어사업부로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음.
앞으로는 일본과 아시아, 브라질 외의 중남미를 주시하는 동시에 지점지사, 자회사, 중국이나 태국의 수산물 관련 판매 회사 등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판매를 늘려 나갈 계획임.
http://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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