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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6-30 08:44:49/ 조회수 1373
- 글로벌 수산기업 9개소, 바다를 구하기 위한 노력 약속
- 글로벌 수산기업 9개소, 바다를 구하기 위한 노력 약속
글로벌 수산기업 9개소가 불법제품을 취급하지 않고, 수산제품 생산단계에서 노동착취를 하지 않으며, 양식장을 책임있게 관리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다. 9개 기업은 서약과 함께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 14에 명시된 해양 보호에 대한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정부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 선언에 동참한 기업은 참치 전문기업인 Thai Union Group, 한국의 동원산업, Kyokuyo Co., 연어양식 기업인 Marine Harvest ASA와 Cermaq, 사료 제조업체 Cargill Aqua Nutrition과 Nutreco, 수산식품 기업 Nippon Suisan Kaisha, Ltd.와 Maruha Nichiro Corporation이다. 참고로 이들 9개 기업은 약 3백억 달러의 매출규모에, 세계 수산물 어획량의 16%, 수산물 재고량의 40%를 취급하는 13개 수산기업 협의체(Keystone actors)에 속해 있다.
https://www.greenbiz.com/article/will-worlds-9-biggest-seafood-companies-help-save-oc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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