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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6-09 09:27:53/ 조회수 1059
    • 어업산업에 종사하는 여성 수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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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업산업에 종사하는 여성 수 늘어나

      수산업은 오랫동안 남성들의 직업이었다. 그러나 여성들이 수산업계의 실질적인 부분 담당하고 있다고 최근의 연구들은 전하고 있다. 수산업 분야에서 여성들의 일은 변화하고 있다. 여성들은 수산물 가공 및 마케팅을 담당한다. 또한 조개와 갑각류를 채취한다.
      사라 스캄서는 상업용 어선에서 오랫동안 일해오고 있다. 사라는 이십대 초반에 어업과 연안 게잡이로 돈을 벌었다. 마침내 사라는 더 많은 돈을 벌고자 대형 어선에서 일하길 원했지만 그녀를 선원으로 받아주는 곳은 없었다. 미국 북서부 주정부의 승인을 받은 상업용 어업허가 여성 소지자는 4% 미만에 불과하다. 성불평등 문제는 다른 나라에서도 같은 양상을 보인다. 멕시코, 페루, 세네갈, 베트남의 어선을 탑승하는 여성 어업인은 4% 미만이다.
      그러나 오레건주 대학 대학원생 플락슨 콘웨이와 사라 콜운, 미국국립해양대기국(NOAA) 연구원 수잔 러셀이 해양정책학회지에 투고한 보고서에 따르면 어선과 달리 육지에서는 여성 어업인들의 활약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라 스캄서는 여전히 수산업계에 종사 중이다. 사라는 지역자문그룹에서 역할을 담당하며 오레건주에서 남편과 함께 어구회사를 개업했다.

      자료:
      http://learningenglish.voanews.com/a/more-women-working-in-fishing-industry/38335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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