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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정책연구실]2017-03-09 11:15:54/ 조회수 1405
    • 영국의 해양력, 여전히 세계적 지배력를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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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의 해양력, 여전히 세계적 지배력를 보유

      우리나라의 많은 저널리스트들과 학자 등은, 영국과 미국이 글로벌 정기선사를 보유하지 않고 있고 경제효율성에 의거, 해운산업을 포기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영국은 자국 수출입의 90%를 해운에 의존하고 있음을 자각하고 세계 6위의 선박량을 보유하고 있으며(IHS Fairplay, 2016), 1901년에 잠수함을 건조하고 1960년 부터 핵잠수함을 운용하여 왔다. 영국 런던은 선박금융, 보험, 항만 운영과 개발에 대한 축적된 정보와 노우하우를 집약하여 해양산업의 새로운 클러스터를 형성하여 왔다. 이밖에 영국 컨설팅사와 연구기관들은 위성정보를 활용하여 전세계 거의 모든 선박의 위치와 산업활동(선적과 어업)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빅데이타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업화하고 있다.

      https://www.ihs.com/products/maritime-world-fleet-statistic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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