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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01-18 10:31:00/ 조회수 1926
    • ■ 브라질 세계 1위 철광석 생산업체인 VALE社 / S11D 광산에서 첫 출하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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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브라질 세계 1위 철광석 생산업체인 VALE社 / S11D 광산에서 첫 출하 (1월 16일)

      브라질 세계 1위 철광석 생산업체인 VALE社 1월 16일, 철광석 증산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온 "S11D 광산"에서의 상업 운용을 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향후 남미에서의 철광석 등 화물 이동 활성화로 벌크 선박 수요의 증가도 전망됩니다.

      "S11D"에서 생산된 2만 6,500톤의 철광석이 13일 폰타데마데이라항(Ponta de Madeira)에서 광석선 3척에 실려 수송을 시작하였습니다. 3척 선형은 7만 3천~38만 중량톤급으로 목적지는 중국 다롄항 등입니다. (KMI 항만정책연구실 Facebook 1월 12일 참조)

      40만톤급 광석선인 Valemax급 선박의 만재 수송을 하지 않고 3척으로 나누어 수송한 것은, 중국이 Valemax급 만재선박의 중국 입항을 15년 3월 이후 허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첫 출하 수송이기 때문에 항행 상의 안전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S11D 새 광산에서 생산된 고품위 광석은 말레이시아, 중국, 오만 등 저품위 중심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주요국들 중심으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사진: 폰타데마데이라항 출항(17. 1. 13) 38만 톤급 Vale社 광석선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88171
      마리나비 일본 해사신문 1월 18일 제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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