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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9-06-11 18:09:36/ 조회수 995
    • 함부르크항, '19년 1분기 철도 화물 증가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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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함부르크항은 연간 약 1억 3,500만톤의 화물을 처리하는 독일 최대 항만으로 이 화물 중 상당 부분이 철도를 통해 항만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함
      - 해상-육로 연계 운송에서 운송 수단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철도가 48.2%로 트럭 41.4%, 내륙 수로 10.2% 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2019년 1분기 1,250만톤의 화물이 철도를 통해 운송되었으며 이는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한 수치임
      - 특히, 컨테이너의 경우 69만TEU로 전년동기대비 13.6% 증가하여 증가세가 두드러짐
      - 이러한 컨테이너 화물의 높은 증가세는 함부르크와 미국, 캐나다 멕시코를 연결하는 'Trans-Atlantic Line'의 신규 노선 서비스에 기인함
      - 한편, 함부르크항은 연간 4,600만톤의 화물을 철도로 운송하고 있으며 이는 독일 전체 철도 화물의 약 12% 비중을 차지함
      - 특히, 중국와 유럽사이의 화물 운송에서 철도를 통한 운송 방식이 선호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항공을 이용할 경우 운송 시간은 가장 짧지만 운송료가 매우 높으며 해상의 경우 운송료는 가장 저렴하지만 운송 시간에 약 8주의 시간이 소요되다 보니 두 수단의 단점을 적절하게 보완하는 철도를 가장 많이 선호함

      원문보기 : http://www.bunkerportsnews.com/News.aspx?ElementId=cde371ac-0d56-4aa4-a678-4f8c9dbd05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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