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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5-31 21:21:58/ 조회수 1003
- 미국 해안경비대(USCG), 선박의 사이버테러 대비 경계 촉구
- 미국 해안경비대(USCG)는 최근 이메일 피싱(E-mail phishing) 및 맬웨어 침입시도 이후 해상업계에 경고를 촉구했다. 지난 5월 24일 발간 된 공고문에 따르면 USCG는 사이버테러 대상이 상업용 선박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사이버 공격자는 공식적인 PSC (Port State Control) 권한으로 전자 메일 주소를 사용하여 도착 알림(NOA)의 공식 알림 내용을 포함한 중요한 정보를 해킹하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당국은 선박시스템을 혼란시키기 위한 악의적 소프트웨어 활동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선박관련 이해당사자들이 이메일 수신에 있어 유효성을 확인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불확실한 경우에는 PSC에 신고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선주와 운영자는 사이버공격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이버 방어수단을 계속적으로 확인할 것을 요구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orldmaritimenews.com/archives/277760/uscg-urges-vigilance-in-shipping-amid-renewed-cyber-att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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