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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04-25 19:03:46/ 조회수 687
    • 일본 3대 선사 수익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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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3대 선사의 이익은 2019년 3월 회계연도에 세계 경제 회복에 따라 컨테이너 사업의 시황 상승으로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NYK 세전 이익은 400억엔(3억 6800만달러)으로 직전 회계연도의 추정결과에 비해 약 50% 증가했으며, K-Line은 약 100억엔의 세전 이익을 달성했으며, MOL도 큰 폭의 이익 증가가 예상됩니다.

      일본의 3대 선사는 작년 7월 컨테이너 사업을 통합하여 ONE이라는 합작사를 설립했으며, 올해 4월부터 통합서비스를 시작히였습니다. 이들은 서비스의 선대를 통합 운영하여 3년간 연간 1,100억엔의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NYK, K-Line, MOL은 2017년 3월까지 운임하락으로 2년 동안 대폭의 손실을 기록하였으나 2017년 4분기 이후 운임이 상승하면서 올해 3월에 끝난 회계연도에 3대 선사 모두 순이익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www.hellenicshippingnews.com/earnings-recovery-at-japans-top-shipping-lines-picks-up-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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