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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8-04-30 20:55:10/ 조회수 752
- ‘핵 타이타닉’이라 불리는 부유식 발전소가 러시아에서 진수
- 환경론자들이 ‘핵 타이타닉’이라 부르는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가 러시아에서 첫 항해를 시작했다. Akademik Lomonosov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조선소에서 발트해를 거쳐 무르만스크의 기지까지 견인될 예정이다. 이 발전소를 두고 ‘떠다니는 체르노빌’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환경위협에 대한 우려가 매우 크다. 게다가 2019년부터 두 번째 부유식 원자력발전소도 건설될 것이다.
원자력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조치가 준비되어 있다고 하지만 노르웨이와 스웨덴을 포함한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은 이 원자력발전소의 해상사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http://www.businessinsider.com/russias-nuclear-titanic-floating-power-plant-has-set-sail-20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