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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07-31 18:02:05/ 조회수 1266
- 노르웨이 최신 연구선, 얼음두께로 북극점 도달전 항해 마쳐
- 노르웨이의 최신 극지방 연구선인 “크론프린스 하콘(Kronprins Haakon)”이 기존 계획보다 일찍 탐사를 끝마칠 예정임
3번째 항해인 이번 항해는 7월 3일 노르웨이 트롬소(Tromso)를 출발해 스발바르 북부해역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북극점에 도달한 후 다시 트롬소로 돌아올 예정이었음
하지만 얼음두께가 기존 예상보다 더 두꺼워져 북극점 도달이 어려워져서 예정보다 일찍 항해를 마치게 되었음
동 연구선은 지난 8월 항해를 시작했으며, 올해 1월에는 남극 대륙 탐사를 완수하였음
동 연구선 건조에는 15억 크로나(1억7,500만 달러)가 투자되었음
https://www.arctictoday.com/for-norways-newest-icebreaker-its-almost-to-the-pole-an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