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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9-11-30 23:44:20/ 조회수 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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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체 항만의 9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한 2,279만TEU~상하이 항은 7개월 만에 감소 추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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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교통운수부가 집계한 9월의 중국 전체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이하 동일) 5% 증가한 2,279만TEU를 기록
- 그 내역은 연해부가 5% 증가한 2,021만TEU, 내하항만이 6% 증가한 258만 TEU
○ 9월의 외국무역 물동량은 8% 증가한 3억 6,992만 톤
- 그 내역은 연해부가 9% 증가한 3억 3,179만 톤, 내하항만이 0.2% 감소한 3,813만 톤
○ 9월의 항만별 컨테이너 물동량은 1위 상하이가 3% 감소한 371만TEU
- 2위 닝보는 2% 증가한 240만TEU, 3위 심천은 1% 증가한 230만TEU
- 1위 상하이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감소한 것은 7개월만임
- 한편 닝보와 심천은 모두 증가는 했으나, 1~2% 정도 수준으로 성장이 부진
- 4위 광저우는 19% 증가한 200만TEU, 5위 청도는 8% 증가한 179만TEU.
- 6위 이하의 항만을 살펴보면 천진 164만TEU, 샤먼 94만TEU, 대련 81만TEU, 잉커우 46만TEU, 연운항 41만TEU
- 상위 10개 항만 중에서 물동량이 감소한 것은 상하이 외에 대련(15% 감소), 잉커우(19% 감소) 등 3개 항만
- 반면 2자릿수 증가한 항만은 광저우와 톈진으로 14% 증가
○ 2019년 1~9월 중국 전체 항만의 누계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이하 동일) 5% 증가한 1억 9,518만TEU
- 항만별로는 상하이가 5% 증가한 3,286만TEU, 닝보가 6% 증가한 2,126만TEU, 심천이 1% 증가한 1,932만TEU의 순
원문보기 : https://secure.marinavi.com/news/content/NewsNumber/251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