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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0-04-10 14:11:34/ 조회수 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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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책 어업자 감수 보상에 102억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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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 생선 재고 부담 경감도 지원
일본정부는 지난 7일 코로나19 재난 손실에 따른 경제 대책을 결정했다.
수산 관계는 어업자의 수입 감소를 보상하는 어업 소득 안정 대책 사업은 기금에 102 억 엔을 책정하며 적립금의 환불 및 지불 유예도 마련한다. 냉동 재고 비용 등을 지원하는 특정 수산물 공급 평준화 사업에는 32억 엔, 또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어업자 등에 대한 자금 조달 확보 방법으로 대출의 실질 무이자 · 무담보 등에 32억 엔이 결정되었다.
또한 코로나 재난에 의한 입국 규제 어업 및 수산 가공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부족하여 다른 노동자를 고용 할 때 비용 등 수산청 예산을 3억 엔을 확보했다. 농수 전반적으로 수요가 감소하고있는 농림 수산물 등의 판매 촉진에 1400억 엔, 수출의 유지 증진에 147억 엔이 책정되었다.
식품 산업에 고용 보조금 등
이외에도 경제산업성, 농림수산성 등이 코로나 종식 후 6개월 정도 온라인 예약 쿠폰 발행 등을 통해 음식업·관광·엔터테인먼트 등을 지원하는 'Go To 캠페인'에는 1조 6794억 엔을 준비하였으며, 후생노동성이 노동자들에 대한 임금 지급을 지원하는 고용 보조금과 경제산업성이 어려운 경영 상황에 빠진 중소 사업자를 위한 보조금 제도 등도 어업 및 수산 가공업, 유통 업체가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이다.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00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