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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6-29 16:41:41/ 조회수 937
- 거북이를 위한 'go-slow zone' 확장 시급
- 거북이를 위한 'go-slow zone' 확장 시급
제임스 쿡(James Cook) 대학의 해양 과학자들은 위기종의 해안가 보트타격 사고를 줄이기 위해 거북이 서식지 내에서 go-slow zone을 확장할 것을 요구했다.
제임스쿡대학의 Takahiro Shimada박사는 공동연구팀과 Department of Environment and Heritage Protection 연구과제를 시행중이다.. 그들은 18마리의 녹색거북과 20마리의 loggerhead 거북을 추적했다. 그는 “거북이가 숨을 쉬거나 휴식을 취하기 위해 수면 근처에 있을 때 가장 위험하다. 거북이들은 선체나 모터가 지나갈 수 있는 수심이 안될 때도 사고를 당할 수 있다” “동물들이 위험지대에서 재빨리 위험을 피할수 있을 만큼 충분히 민첩하지 못했다” "보트의 속도를 줄이면 거북이나 듀공 (dugongs) 등과 같은 해양동물과의 충돌 위험이 크게 감소한다“고 그는 말했다.또한 Shimada 박사는 Moreton Bay의 모든 얕은 지대가 go-slow 지대로 지정되면 거북 서식지의 거의 절반 이상이 보호 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7/06/170623100430.htm?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sciencedaily%2Fplants_animals%2Fendangered_animals+%28Endangered+Animals+News+--+ScienceDaily%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