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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7-07-24 13:07:04/ 조회수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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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보호구역 내 어업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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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보호구역 내 어업 확대 계획]
호주 정부가 보호구역의 80% 상당에 어업을 허락할 계획이다. 이는 보호구역 내 규제를 완화한 최초의 움직임으로 미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에 선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호주 수역 3분의 1이상은 상어, 거북이, 고래 등 멸종위기 생물의 서식지로서 법에 의한 보호를 받고 있다. 보호구역의 경계 자체는 변함이 없지만 어업 가능 영역이 현재 64%에서 80%로 늘어날 전망이다. 상당 부분은 산호초 구역으로 참치가 많이 살고 있다. 지난 6월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해양 시추를 위해 하와이, 캘리포니아, 사모아 인근 보호구역의 규모를 줄이는 비슷한 조치를 취한 바 있다.
https://www.nytimes.com/2017/07/21/world/australia/commercial-fishing-coral-sea-reserv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