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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6-19 08:28:01/ 조회수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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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초(Great Barrier Reef)의 3분의 2가 연속적인 대량의 산호백화현상(coral bleaching)으로 타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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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초(Great Barrier Reef)의 3분의 2가 연속적인 대량의 산호백화현상(coral bleaching)으로 타격을 입었다!
2016년과 2017년에 항공조사(aerial surveys)를 수행한 산호초 연구 센터(the ARC Centre of Excellence for Coral Reef Studies)의 테리 휴즈(Terry Hughes)에 따르면 이러한 연속적인 백화현상이 결합되어 나타난 영향은 1,500km(900마일)까지 미치고 3분의 1 정도가 아직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하였다.
그는 이러한 백화현상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록적인 기온상승 때문에 발생한다고 하면서 올해는 엘니뇨 영향이 없었지만 대량 백화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였다.
위 항공조사는 2017년에 8,000km(5,000 마일) 이상을 범위로 하여 2016년 항공 조사와 거의 일치하는 800개의 개별 산호초의 상태를 기록하였다.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하여 대보초와 같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해양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는 점에서 호주는 물론 전지구적인 노력이 함께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https://www.coralcoe.org.au/media-releases/two-thirds-of-great-barrier-reef-hit-by-back-to-back-mass-coral-bleaching
http://www.enn.com/ecosystems/article/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