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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양식어업연구실]2017-04-27 17:39:38/ 조회수 1751
- “콩을 원료로한 참다랑어 양식 사료개발로 지속가능한 참치 양식 가능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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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을 원료로한 참다랑어 양식 사료개발로 지속가능한 참치 양식 가능성 증대”
  콩을 원료로 한 참다랑어 양식사료 개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마쳤다. 동 프로젝트는 일리노이 콩협회(Illinois Soybean Association)와 익더스 언리미티드( Ichthus Unlimited)가 주도하였고, 프로젝트의 결과가 지난달 멕시코의 엔세나다(Ensenada)에서 열린 외해양식포럼에서 발표되었다. 익더스 언리미티드의 알레한드로 부엔텔로(Alejandro Buentello) 박사는 콩을 원료로 개발된 사료를 스페인의 대서양 참다랑어 유생과 파나마의 육상양식장에서 황다랑어 미성어를 대상으로 테스트 하였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멕시코 북서 해안의 태평양 참다랑어를 대상으로 2차 테스트 진행한 결과 적정사료배합비율을 개발하였다. 일반적으로 참다랑어는 생사료 정어리의 사료효율(FCR:feed conversion ratio)이 28:1인 반면, 이번에 개발된 콩원료 사료는 FCR이 4:1이다. 또한 사료 중 어분과 피쉬오일의 사용량을 일반적인 사료의 1/10로 줄였다. 또한 먹지 않은 사료를 회수할 수 있어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으며, 영양이 풍부하고, 사료의 부피가 작아서 생사료보다 거의 두 배 가까이 경제적이다.
  출처: https://www.seafoodsource.com/news/aquaculture/new-soy-based-feed-developed-for-bluefin-tuna-aquaculture, http://www.seafoodnews.com/SearchStory/AD8U1lAjw9Je6r47EKNt6KmPnlzQRm9yWKNkjFS5ovmCdtN4XvmSLQ==/1057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