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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4-24 09:04:00/ 조회수 2642
    • 미 FDA, 파트너쉽을 통한 수입 식품 안전 개선 의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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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FDA, 파트너쉽을 통한 수입 식품 안전 개선 의지 보여"

      미국 의회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식품안전현대화법(FSMA)를 통과시키면서 수입식품이 미국 식품 안전 기준에 부합하도록 보장했습니다. FDA는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국가와의 식품 안전 파트너쉽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최근 FDA는 이틀에 거쳐 공청회를 개최, 식품 안전에 있어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국내외 식품 안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미국은 약 50%의 신선과일, 20%의 신선 채소, 80%의 수산물을 약 200개 국가 이상의 12만 5천개의 회사로부터 수입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정부의 수입식품에 대한 안전 및 품질 보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명확하게 말해줍니다.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파트너쉽 도구(예 : 업무수행의 필요한 능력 배양, 제3자 감사 및 인증, 정교한 규제 협력 시스템 등)는 각각의 의도와 목적에 맞는 방법으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공청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식품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유익한 교역 파트너와 협력하는 방법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공청회에서는 연방기관에서 민간 부문의 활동과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그 여부 및 방법에 대해 논의했으며, 리스크 기반 감시 및 계획 측면에서 특정 상품에 특화된 수출 통제 프로그램의 가치를 평가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는 FDA 및 유관기관이 미국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위해 다양한 접근법을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로 ‘모든 사람에게 맞는 한 가지 사이즈는 없다(One size does not fit all)’라는 수용성 세분화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이처럼 공청회는 파트너쉽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고려되어야할 다양한 아이디어, 기회 및 도전 과제를 제공하였습니다.

      https://www.fda.gov/Food/NewsEvents/ConstituentUpdates/ucm553432.htm
      https://blogs.fda.gov/fdavoice/index.php/2017/04/improving-the-safety-of-imported-foods-through-partnerships/?source=govdelivery&utm_medium=email&utm_source=govdeli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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