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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5-11 09:55:57/ 조회수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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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CO SHIPPING 17년 1분기(1~3월) 결산실적 발표, 9,100만 위안(원화 약 149억 원) 흑자 전환 / 그룹 재편의 성공적인 일단락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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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SCO SHIPPING 17년 1분기(1~3월) 결산실적 발표, 9,100만 위안(원화 약 149억 원) 흑자 전환 / 그룹 재편의 성공적인 일단락으로 평가
COSCO SHIPPING HOLDINGS(HD)의 2017년 1-3월 연결결산은 최종 손익이 9,100만 위안(원화 약 149억 원)의 흑자를 냈습니다. 전년 동기는 44억 6,000만 달러(원화 약 5조 554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바 있습니다.
전년 동기(2016년 1-3월)에는 M&A 등으로 인한 그룹 재편에 따른 특별 손실 등이 대폭 발생하여 적자폭이 확대되었습니다. 2016년 2월 18일 중국 대형 국유해운기업인 코스코(중국원양해운)와 차이나쉬핑은 상하이에서 합병기업인 ‘차이나코스코쉬핑그룹’(China Cosco Shipping Group)을 설립하였습니다.
COSCO SHIPPING HOLDINGS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난 201억 100만 위안(원화 약 3조 3천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옛 차이나쉬핑의 흡수에 의한 컨테이너선 사업의 매출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이 매출신장의 주요 요인입니다. 컨테이너선 시황이 나아지고 있는 점도 재무개선에 기여하였는데, 영업외손실과 특별손실 등을 제외한 영업이익도 4억 2,500만 위안(원화 약 697억 원)으로 전년 동기의 적자 40억 3,200만 엔(원화 약 430억 원)에서 흑자로 전환되었습니다.
부문별로는 컨테이너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늘어난 171억 700만 위안(원화 약 2조 8천억 원)이며, 내항을 포함한 취급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50% 늘어난 465만 5천 TEU를 기록하였습니다.
COSCO SHIPPING HOLDINGS가 보유한 국내외 터미널의 취급량은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난 2,391만 TEU를 기록하였으며, 이 중 중국 이외 해외터미널 취급량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정도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90660
자료 : 마리나비 일본 해사신문 5월 10일 제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