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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7-05-16 09:04:21/ 조회수 1240
    • KMI 주간해운시장포커스 통권 346호 (2017.05.0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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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I 주간해운시장포커스 통권 346호 (2017.05.08.~05.12)

      [건화물선 시장]

      ○ 변동폭을 줄이며 방향을 모색하는 국면

      ▶ 실물 시장에서는 모든 선형에서 약보합세
      - 기상요인 등으로 4월에 철광석과 석탄 수입이 월간 기준(m-o-m)으로 각각 3.7%, 2.8% 하락한 것에 더하여 해체감소 등 공급측면의 영향이 4월 하순 이후 시황하락을 초래하여 중·대형선의 경우 불과 보름 만에 4월 중순 단기정점의 60% 수준까지 하락함
      - 시황 하락 국면에서는 부정적인 요인들이 주로 부각되기 때문에 전망도 부정적으로 흐르기 쉬운 데, 이럴 때일수록 변동 요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 해체 감소, 육로를 통한 몽골 석탄의 수입, 중국 부동산투기 억제 지속 등 부정적 요소가 있지만 올 가을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까지의 성장기조 유지 필요성, 곡물 물동량 증가에 대한 기대, 중국 정부의 노후 비경제 탄광 폐쇄 정책 유지 등 긍정적 요소도 작용하고 있음에 유념해야 함. 이러한 관점에서 최근의 단기 하락을 큰 추세로 받아들이는 데는 무리가 있는 것으로 보임

      ▶ 운임 선물 시장의 해석은 다소 부정적
      - FFA Forward Curve에는 최근 실물 시장의 약세가 투영되어 있으나 곧 실물 시장의 방향성에 편승하여 미래물의 가격이 설정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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