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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8-05-15 15:54:35/ 조회수 730
- 칭다오 서해안, 약 6㎢ 해역에서 불법양식 건축물 철거
- ■ 칭다오 탕다오완(唐岛湾), 링산왕(灵山湾) 해역의 불법양식 건축물 철거
최근 칭다오 서해안 신취(新区) 종합법률집행국은 해양·어업국, 국경 수비대 등 관련 부문과 연합하여 약 6㎢의 해역의 불법양식 건축물을 철거했으며, 양식장 볼밸브 5만 여 개를 처분함으로써 탕다오완(唐岛湾) 및 링산완(灵山湾) 해역의 불법양식 건축물에 대한 철거 작업을 종료했다.
최근 몇 년간 링산완(灵山湾), 탕다오완(唐岛湾) 해역에서 불법양식 건축물이 대거 난립함으로써 생태환경 및 서해안 신취(新区)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칭다오 서해안 신취 관리위원회에서는‘탕다오완, 링산완 해역 관리팀’을 별도로 조직하고, TV 및 홍보물들을 통해 어민들로 하여금 불법양식 건축물의 주동적으로 철거할 것을 권고했으며, 최근에는 주동적으로 철거하지 않은 불법 건축물에 대해 신취 종합법률집행국, 어업국, 공안 등과 연합하여 강제 철거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관련 철거작업에 공무용 선박 138척, 임대 작업어선 170척 및 1,360명의 인력이 동원되었으며, 법집행 차량 180대와 210명의 요원들이 투입되었다.
■ 불법양식에 대한 예방
서해안 신취 종합법률집행국은 매일 해안선 일대를 순찰하고 있으며, 매주 관련 해역 및 월단위로 관련 도서에 대한 정기적인 순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점 구역에서는 수시로 순찰을 실시하고 각 종 불행행위를 단속함으로써 탕다오완, 링산완의 중점 해역 및 항로에서의 불법양식 근절에 노력하고 있다.
(출처 : 齐鲁壹点移动端, 2018. 5. 7.)
http://www.dzwww.com/shandong/sdnews/201805/t20180507_1734194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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