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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8-07-30 22:37:07/ 조회수 799
    • 거북이 보호를 위한 타이비 아일랜드의 소등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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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조지아 주 타이비 아일랜드(Tybee Island)의 해변은 바다 거북이 산란지이다. 부화한 새끼 붉은바다거북(loggerhead turtle) 4,000 마리 중 단 한 마리만이 무사히 바다에 다다르게 되는데, 타이비 아일랜드 당국은 거북이를 보호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 하나가 '타이비 소등 프로그램(Light's Out on Tybee)'인데, 이는 붉은거북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것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당국은 저녁 10시 이후 해변에서 보이는 모든 건축물의 불을 끄거나 가리도록 하고 있는데, 이는 10월 31일까지 지속된다. 그 외에도 거북이에게 위해가 되는 상황에서 즉각 신고하도록 하고 있는데, 최근 한 호텔 방 쓰레기통에서 6 마리의 살아있는 새끼 거북이가 발견되어 전날 이 방에 숙박했던 남녀가 조사를 받기도 했다.

      http://www.wtoc.com/story/38731057/baby-sea-turtles-taken-from-nest-found-in-tybee-island-hotel-trash-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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