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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12-29 09:00:00/ 조회수 2375
    • 미국 국가수산물위원회, 2017년 미국 수산물 소비량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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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국가수산물위원회(National Fisheries Institute, 이하 NFI)는 2017년 미국인들의 평균 수산물 소비량을 발표했습니다. 전반적인 수산물 소비량 증가와 함께 새우, 연어 등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먼저 미국의 1인당 연간 수산물 소비량은 16파운드(약 7.26kg)으로 2016년 대비 7.4% 증가했으며, 최근 10년간 조사 중에서 가장 높은 소비량을 기록했습니다. 품목별 소비량을 보면 가장 많은 소비량을 차지한 품목은 새우가 4.4파운드(약 2.00kg), 연어가 2.4파운드(약 1.10kg), 참치 통조림이 2.1파운드(약 0.95kg)를 차지하였습니다. 한편 4위와 5위를 차지하고 있는 틸라피아 및 명태류는 각각 1.1파운드(약 0.50kg), 0.8파운드(약 0.36kg)를 차지하면서 전년보다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위 10개 품목이 차지하는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년 기준 상위 10개 품목이 전체 수산물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0%를 상회했으나 2017년에는 84%로 감소하였습니다. NFI 의장 존 코널리(John Connelly)에 따르면, “상위 품목의 비중 감소는 미국인의 수산물 소비패턴이 1년 사이에 다양해지고 있다”고 “상위 품목 이외의 품목 중 어떤 품목의 비중이 상승했는지 관심 있게 지켜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www.intrafish.com/marketplace/1655500/americans-step-up-consumption-of-shrimp-salmon-eating-less-tilapia-pol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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