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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8-06-30 13:58:41/ 조회수 851
    • 일본 뱀장어 양식산업 문제점 진단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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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뱀장어 유통 및 어획 불법 가능성 우려-

      *출처 : 毎日(mainichi)新聞 2018年6月27日

      [주요 내용] 행정 및 대책 엉거주춤
      일본 뱀장어는 유통에도 불투명한 점이 많다. 일본 수산청에 따르면 16년 어기에도 도도부현의 허가를 얻고 어획된 실뱀장어는 7.7톤, 수입량은 6.1톤이었다. 그러나 실뱀장어의 입식양은 이들 합계를 크게 웃도는 19.7톤으로 차이가 5.9톤이며, 불법 어획 등 부정 거래 혐의가 있다.

      국제 환경 NGO 단체인 그린피스저팬(GPJ)의 설문조사(대형소매업자) 결과, 일본 뱀장어에 대해서 16곳 중 11개사가 "부정한 거래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보증할 수 있는 상품은 없다"라고 회답했다. GPJ는 "불법 위험을 인식하면서 소비자에게 전하지 않는 것은 큰 문제이다"라고 지적한다. 한편, 수산청은 "자원 관리의 신뢰성을 떨어뜨릴 수 있지만, 국가나 지자체도 이 문제에 대처할 여유는 없다"고 말한다.

      https://mainichi.jp/articles/20180627/ddm/013/040/01500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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