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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12-26 09:56:12/ 조회수 1024
    • 옌타이 꽃게 가격 kg당 300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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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옌타이 꽃게 가격 kg당 300위안


      ■ 옌타이시 날씨 때문에 꽃게 등 해산물 가격 상승
      12월 18일, 예타이(烟台) 양마도(养马岛) 중심어항에서 대부분 어선들이 출어하지 않고 항구에 세워두고 있다. 부두 근처에 해산물을 파는 사람도 별로 없다. 어민인 순멍(孙孟)에 따르면 최근에 바람이 세고 기온이 낮아 안전문제 때문에 많은 어민들이 출어를 못하고 있다. “날씨가 좋을 때 여기에는 생선을 파는 사람이 많다. 최근에는 바람으로 인해 작은 어선이 조업을 못해서 생선을 파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한다.
      이런 날씨 때문에 해산물 시장공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옌다시장(烟大市场)의 해산물 구역에서 삼치, 조기 등 해산물 가격이 10~20% 정도 올랐다. 그리고 게 가격은 2개월 전보다 거의 배로 증가했다. 그래도 꽃게를 구하기 힘들다. 해산물을 파는 왕강(王刚)은“꽃게는 가격이 비싸고 물량이 적다. 작은 것은 kg당 240위안이고, 큰 것은 kg당 300위안이다.”고 말했다.

      ■ 당분간 대부분 해산물 가격 높은 수준 유지 전망
      왕강에 의하면 온도가 낮아지면서 어획량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이다. 게의 어획 시기도 거의 끝나고 시장에서 꽃게의 가격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어류와 일부분 패류의 경우 날씨 와 명절 등의 영향으로 향후 가격이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 “어선이 조업할 때 원가가 높고 수매가격이 비싸다. 게다가 겨울에 바람이 세서 어선들이 조업을 못한다. 그래서 물량이 많지 않다. 다음 달 새해 전후의 가격은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고 한다.

      (출처 : 中国水产网, 2017. 12. 19.)
      http://www.zgsc123.com/show-109-18921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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