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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08-29 23:43:10/ 조회수 794
    • CMA CGM, 카메룬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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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MA CGM, 카메룬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업 진출

      프랑스 선사 CMA CGM이 카메룬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

      최근 CMA CGM은 카메룬 정부와 크리비(Kribi)항 운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MA CGM은 프랑스 물류대기업인 볼로레, 중국항만공정인 CHEC와의 컨소시엄을 결성하여 크리비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을 25년간 실시할 것을 예고했다.

      크리비 터미널은 현재 내부 벽면 총길이 350m, 수심 16m의 선석을 보유 중이며, 최대 8000TEU급 선박을 수용할 수 있다. 부두는 2단계 개발을 통해 내부 벽면 총길이 715m, 야드 면적 32만㎡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이로써 연간처리능력은 130만TEU까지 증가하고 선박 수용능력도 1만1000TEU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카메룬의 여러 인프라 개발에 참여해 온 CMA CGM은 아프리카 컨테이너 물량의 35%를 취급하는 이 시장 최대의 대형선사이며 크리비항은 기존 주요 항구의 기능을 보완하는 형태로 개발되어 주변 내륙 국가의 관문항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https://www.joc.com/port-news/terminal-operators/cma-cgm-seals-deal-cameroon%E2%80%99s-kribi-port_201707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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