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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8-07-30 22:49:11/ 조회수 672
    •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해 EU는 플라스틱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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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U는 일회용 접시, 빨대 등 흔히 이용되는 10개 제품 사용을 금지시키고 상품 포장재 사용 역시 억제시킬 계획이다. 이에 대해 PlasticsEurope 또는 Kunststoffverpackungen(IK) 등과 같은 관련 업계 단체에서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들은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사용 금지 대신 수거 및 리사이클링을 강화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상품 포장재 관련 분야는 독일의 경우 업체 수가 3400개이고 종사자 수는 40만 명에 이르기 때문에 포장재 사용 억제는 독일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플라스틱 대신 유리, 종이 등 대체물질을 포장재로 사용할 경우 에너지가 두 배 이상 더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관련 업체들은 또한 해양으로 유입되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상당수가 유럽 이외,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지역에 처리시스템을 지원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https://www.aktiv-online.de/nachrichten/detailseite/news/meeresmuell-branche-lehnt-kunststoffverbote-der-eu-ab-und-setzt-auf-entsorgung-1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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