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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1-28 23:27:28/ 조회수 1686
    • 2018 UN 생물다양성 회의에서 산호초 파트너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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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UN 생물다양성 회의에서 8개의 국제기구*가 산호초 보호를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하였다.
      * 유엔환경계획(UNEP), 국제산호초계획(ICRI), 세계자연기금(WWF), 국제자연보호협회(TNC), 야생동물보전협회(WCS), 벌컨(Vulcan Inc), 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 및 해양국

      이번 파트너쉽은 30년 이내에 멸종위기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되는 산호초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UNEP의 사무총장인 에릭 솔하임(Eric Solheim)은 이번 파트너쉽 체결에 앞서 산호초의 운명은 아직 미해결의 상태에 놓여있으며, 산호초 보호는 국제사회가 최우선적으로 수행해야할 과제라고 강조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의 지구온난화 1.5°C 특별보고서는 인류가 1.5°C 목표(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온도를 1.5°C로 제한하는 목표)를 달성하더라도 산호초의 70~90%는 사라질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번 생물다양성회의는 ‘인류와 지구를 위한 생물다양성에 대한 투자’를 주제로 2018년 11월 14~29일 이집트 샤름 엘 쉐이크에서 개최되었다.

      자료: http://sdg.iisd.org/news/coral-reef-coalition-launches-at-2018-un-biodiversity-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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