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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8-07-30 20:28:18/ 조회수 1007
    • 텍사스 A&M 대학교의 어린이 해양교육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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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텍사스 브레저스 밸리(Brazos Valley) 어린이 박물관에서는 첫 번째 '해저(Under the Sea) 캠프'가 개최되었다. 이는 텍사스 A&M 대학교 해양학과의 지역사회(outreach) 프로그램으로 대략 4세에서 12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특이한 점은 이 프로그램이 바다에 직접 가지 않고 실내에서만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이 지역은 바다로부터 멀지는 않지만 인접한 곳도 아니다. 따라서, 교육에 참가한 A&M 대학교 교수진은 아이들을 바다에 데려가지 않고서도 이들이 바다를 가까이 느낄 수 있고, 바다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예를 들어 화학해양학자인 케이티 쉠버거는 집에서 볼 수 있는 것들 중 어떤 게 산성이고 어떤 건 염기성인지 퀴즈를 냈고, 또 각각의 물질이 바닷물에 들어가면 어떤 영향이 있는지를 가르쳤다. 또 크리시 위더월 교수는 스티로폼 컵이 해저에서 압력에 의해 작아지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동일한 모양의 아주 작은 컵을 만들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해양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해저 캠프의 경우를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theeagle.com/news/local/under-the-sea-camp-gives-kids-chance-to-learn-about/article_8b0230c8-ceb0-5706-a32e-111ed6f7cb4b.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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