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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8-01-24 09:25:32/ 조회수 919
- 노르웨이, 러시아와 북극 콜라 반도에서의 환경보호 협력 확대
- 노르웨이, 러시아와 북극 콜라 반도에서의 환경보호 협력 확대
노르웨이는 러시아와 핵 방사능 폐기물로부터 바렌츠해 콜라 반도(Kola Peninsula)에서의 환경 보호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1월 21~26일까지 노르웨이 트롬소에서 열리는 ‘북극 프론티어(Arctic Frontiers)’회의에서 ‘Ola Elvestuen’ 노르웨이 신임 기후환경부 장관은 ‘러시아와 협력하여 콜라 반도와 주변 해역을 핵폐기물과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중요한 현안 중 하나이며, 앞으로 러시아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2003년부터 구 소련 핵추진 잠수함과 선박의 해체에 따른 핵폐기물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발틱해와 북극해 지역 국가들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원자력 창(Nuclear Window) 프로그램이 추진되고 있다.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http://tass.com/world/986536
http://www.world-nuclear-news.org/WR-Russia-and-Norway-further-safety-and-radwaste-cooperation-16062015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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