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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8-07-19 01:17:46/ 조회수 1027
    • 미국 미네소타, 레저보트 안전규정에 대한 관심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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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세계적인 보험사 Progressive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레저보트 활동이 가장 활발한 미네소타주의 레저보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이수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네소타주는 인구 수 대비 레저보트 등록 척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레저보트 1척당 인구 수는 6.76명 수준이다. 미네소타주 응답자의 약 82%는 레저보트 활동 경력이 10년 이상에 달하지만, 그 중 12%만이 레저보트 관련 용어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응답했다.

      미네소타주 레저보트 소유자 중 71%는 레저보트를 낚시활동에 주로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레저보트 운항법이나 관련 규제에 대한 관심 및 인식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레저보트 활동자들은 구명조끼 미비, 경적 시스템 미흡, 레저보트 등록증 미게시, 낚시 면허 미비 등 레저보트 관련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수생식물을 무분별하게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등 해양환경 보전 의식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startribune.com/drinking-and-boating-lead-to-safety-problems-on-water/48728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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