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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6-19 17:20:23/ 조회수 632
    • 플로리다 남부지역 대학생의 해수면상승 대응 스토리 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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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리다 남부지역 대학생의 해수면상승 대응 스토리 텔링
      http://sevenseasmedia.org/telling-the-stories-of-south-floridas-battle-with-sea-level-rise/

      플로리다 남부의 마이애미는 “Ground Zero”라고 불릴 정도로 해수면 상승에 매우 취약한 지역이다. 해수면 상승이 태풍해일, 파랑처럼 당장 연안지역 구조물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시설물, 거주지, 경제활동에 영향을 준다. 특히 해수면 상승에 취약한 지역은 이에 대한 전략적 대비를 해야하는데, 플로리다 남부 지역의 경우 해수면 상승으로 7백만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되고, 이에 따라 재해보험과 30년 장기 은행대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예상된다. 이에 따라 언론매체학부(Department of Journalism+Media)의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현안에 대한 공동체의 인식증진을 위해 해수면상승에 대한 스토리 텔링 작업을 수행했다. 약 5만달러의 재원으로 진행된 이 작업의 결과물은 스마트폰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확산되었고, 지역민의 해수면 상승에 대한 인식증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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