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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8-06-27 11:29:02/ 조회수 819
    • “미 해군, 선박용 연료 및 에너지 절약 코팅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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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해군연구소(Office of Naval research: ONR)은 미시간대학교 재료공학과 Anish Tuteja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연료비 절감효과가 있는 새로운 선박 코팅재 개발에 착수했음을 발표하였다. 개발 중인 옴니포빅(omniphobic, 발수 및 발유 특성을 모두 가짐) 코팅재는 거의 모든 액체로부터 마찰항력을 감소시켜 배가 속도를 유지하는 데 방수 저항만큼 연료효율을 높일 수 있다.
      ONR의 Sea Warfare and Weapons Department의 프로그램 책임자 김기한(Ki-Han Kim) 박사에 따르면, 선박의 연료 소비의 상당 부분(저속에서 80%, 고속에서는 40∼50%까지)이 속도를 유지하고 마찰저항을 극복하는 것에 사용된다. 따라서 마찰저항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이 결국 선박의 연료소비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한편 개발 중인 코팅재는 다양한 표면에 분무, 브러시, 담그기 또는 스핀코팅이 가능하며, 긁힘, 흠집 및 기타 일상적인 위험을 견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Tuteja 박사 연구팀은 현재 옴니포빅 코팅에 대한 추가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2년 내에 소규모 군사 및 민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기사 원문 확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safety4sea.com/us-navy-to-develop-fuel-and-energy-saving-co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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