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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9-04-16 11:56:01/ 조회수 1095
    • 미국 스토니브룩 대학교, 약광층 탐사 착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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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니브룩 대학교(Stony Brook University, Th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해양대기과학대학(School of Marine and Atmospheric Sciences)의 해양생물학자 고든 테일러 교수는 미국 과학재단(NSF)으로부터 40만 달러 이상의 연구비를 받아 약광층(Twilight Zone)의 해양산성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가을쯤 시작될 이 프로젝트는 버지니아 주 연안 바깥의 외해에서 올드도미니언 대학교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고 한다. 해양동물과 미생물은 먹이를 소화하여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데, 그들의 먹이는 상당 부분 표층에서부터 가라앉는 (동물의 사체를 포함하는) 물질들이다. 알려진 바로는 이렇게 해양 표층에서부터 가라앉는 많은 양의 물질들 중 해저면에 도달하는 양은 매우 적다. 이는 약광층에서 우리가 아직 모르는 많은 생물학적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테일러 교수 팀의 연구를 통해 약광층의 생명현상과 해양산성화 현상에 대한 우리의 과학적 지식이 늘어나게 되길 기대한다.

      https://www.wshu.org/post/stony-brook-receives-grant-study-ocean-twilight-zone#strea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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