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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5-04 13:05:52/ 조회수 1558
    • 2017년 세계 양식 연어 생산 약 255만 톤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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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세계 양식 연어 생산 약 255만 톤 예상
      2018년 부터는 다시 본격적인 증산 예상

      세계 양식 연어 생산은 2017년 약 255만 톤으로 작년에 비해 약 3% 증가할 것으로 일본의 수산전문지인 일간수산경제신문은 예상하고 있다. 또 2016년에는 대폭으로 하락하였으나, 2018년부터는 다시 본격적으로 증산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의 연어, 송어 양식생산은 2010년부터 계속적으로 증가하였으나, 2015년 271만 톤을 최고로 2016년에는 248만 톤 수준으로 뒷걸음질 쳤다. 그러나 2017년에 다시 255만 톤으로 다시 반증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래 표(세계의 양식연어 생산동향)는 송어, 대서양 연어, 은연어, 킹연어로 구분하여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생산 국가별 추세를 나타낸 것이다. 2010년과 2017년 어종별 주요국별 생산 추이를 비교하면,
      1) 대서양 연어
      노르웨이 94만 톤(2010) → 122만 톤(2017), 칠레 12.3만 톤(2010) → 49.5만 톤(2017), 영국 14.2만 톤(2010) → 17.0만 톤(2017), 캐나다 11.8만 톤(2010) → 14.1만 톤(2017)
      2) 송어
      노르웨이 6.5만 톤(2010) → 6.0만 톤(2017), 핀란드 1.2만 톤(2010) → 1.2만 톤(2017), 칠레 19.0만 톤(2010) → 6.0만 톤(2017), 덴마크 1.0만 톤(2010) → 1.2만 톤(2017)

      양식 어종별 생산 구성(생산이 가장 많은 2015년 기준)은 대서양 연어(231만 톤), 송어(21만 톤), 은연어(17만 톤), 킹연어(2.3만 톤) 순이다. 국가별로 보면, 대서양 연어 생산은 노르웨이가 절반 이상을 생산하고, 노르웨이(125만 톤), 칠레(59만 톤)을 합치면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한편, 최근 우리나라의 고성 해역에서 해면양식을 하고 있는 은연어는 칠레 15.4만 톤, 일본 1.3만 톤을 생산한다.
      (표 출처 : 日刊水産經濟新聞, 2017.04.27 - 세계 양식연어 생산동향(2010-2017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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