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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12-06 09:30:00/ 조회수 790
- 영국 Co-op(사), 최적소비기한(best before) 지난 식품 판매할 예정
- 영국 Co-op(사), 최적소비기한(best before) 지난 식품 판매할 예정
영국 이스트 오브 잉글랜드 대형 유통업체인 Co-op(사)는 ‘최적소비기한(best before)’이 지난 식품을 판매하는 최초의 유통업체가 될 예정입니다.
WRAP(쓰레기 및 재활용 자문 단체)에 따르면 매년 영국에서 130억 파운드 상당의 식품이 폐기되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으며 영국 소비자들은 “최적소비기한(use by)”와 “소비기한(best before)”에 대한 정의를 정확하게 구분하지 못한다고 전하였습니다.
따라서 동 유통업체에서는 파스타, 칩, 쌀, 통조림, 건조식품 등 음식을 10펜스에 판매할 정책을 제시한 가운데 이 밖에 변질되기 쉬운 식품은 이번 조치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또한 영국의 가장 대형 식료품 체인점인 테스코(Tesco)는 최적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은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는 하지 않으며, 최적소비기한이 지난 제품들은 전국 지역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등 식품이 버려지지 않기 위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출처 : http://www.bbc.com/news/business-42217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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