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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12-01 11:23:15/ 조회수 636
    • 덴마크, 굴 섭취 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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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마크, 굴 섭취 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덴마크 수의식품청(Danish Veterinary and Food Administration)은 식당에서 렘비그(lemvig)지역의 생굴을 섭취한 10명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지역의 상업적 홍합 및 굴 채취 지역을 모두 패쇄하고 모니터링 중이며 소비자들에게 이 지역의 수산물을 섭취하지 않도록 경고하고 있습니다. 11월초부터 감염자가 나왔으며, 오염된 굴 배치는 모두 폐기하였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위장염을 유발하며 보통 설사 및 구토를 동반합니다. 보통 24~48시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며, 12시간 만에 증상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굴은 심부온도 90도 이상에서 최소 90초 이상 조리할 경우 감염을 피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foodqualitynews.com/Article/2017/11/27/Raw-oysters-linked-to-norovirus-out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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