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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2-22 11:13:40/ 조회수 1550
- “美, 베트남 산 냉동새우에 대한 반덤핑관세 유지하기로“
- “美, 베트남 산 냉동새우에 대한 반덤핑관세 유지하기로“
미국 상무부가 베트남 산 냉동새우에 대한 반덤핑관세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은 현재 베트남 산 냉동새우에 대해 높은 국가세율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이에 美상무부는 지난 2015년 2월 1일에서 2016년 1월 31일 사이 미국에 냉동새우를 수출한 베트남 업체의 관세율을 검토하면서 베트남의 국가세율과 다른 별도의 세율을 적용 받을 업체에 대해서도 검토했습니다.
이에 따라 밍푸그룹(Minh Phu Group)을 제외한 31개 업체에는 4.78%의 관세가 부가될 예정이며 밍푸그룹은 반덤핑관세 조치를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 참가하거나 상무부의 질의에 응답하지 않은 다른 53개 베트남 수출업체에는 25.76%의 관세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미국은 2004년부터 베트남 냉동 새우에 대해 최대 25.76%에 이르는 반덤핑 관세를 부과해왔습니다. 이에 2011년 경 미국의 반덤핑관세가 부당하다며 베트남이 제기한 WTO판결에서 베트남이 승소하면서, 미국은 5년 이내에 반덤핑관세를 종결하기로 했으나, 미국 상무부와 국제무역휘원회는(ITC)는 베트남 산 새우에 대한 관세를 철폐할 경우 미국 시장 내에서 덤핑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관련 조치를 연장해오고 있습니다.
http://www.seafoodnews.com/Story/1051648/Commerce-Finalizes-Shrimp-Duty-Rates-for-Vietnamese-Exporters-in-11th-Review-Period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7/02/01/vietnam-five-year-duty-review/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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