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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8-04-25 13:59:25/ 조회수 585
    • 마이크로소프트-OOCL, 해운 AI 개발을 위한 협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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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시아 연구소인 MSRA(Microsoft Research Asia)는 홍콩 해운사인 OOCL(Orient Overseas Container Line)과 해운산업에서의 AI 활용을 위한 연구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약 200여명의 AI 개발자들이 투입되어 향후 18개월간 진행될 계획이다.
      홍콩 해운사인 OOCL은 인공지능(AI)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핵심 기술로, 수년간 매월 3천만 건 이상의 선박 데이터를 기계학습을 통해 처리 및 분석하고 있으며, 선박 운항 스케줄 및 정박 계획 등을 위한 예측 분석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현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최첨단 AI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OOCL과의 협력을 통해 해운업계에서의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MSRA의 노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이번 연구는 해상 운송 네트워크 운영 최적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술 및 연구를 적용함으로써 연간 약 1,000만 달러의 비용 절감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OOCL의 책임자인 Steve Siu는 말했다.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 기업에서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플랫폼으로 구축·활용하여 기존 전통적인 운영 방식과 서비스 등을 혁신하는 것

      https://www.porttechnology.org/news/microsoft_oocl_partnership_to_develop_shipping_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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